당신은 어디서 살고 싶습니까?


저에게 이런 질문을 하다면 저는 아마도 필리핀을 선택할 듯 싶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 사는 재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너무 많은 간섭으로 인해서 심히 힘든 것은 사실이죠.
하지만
무관심보다 간섭 많은 것이 차라리 낫죠.

그리고 항상 힘들때마다 들여다보는 사진.


순박한 필리핀 아이들의 모습.
그냥 사진 하나만을 봤는데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들은 솔직히 우리나라 아이에 비해서 가진 것은 없지만
말 그대로 서로를 지켜주는 친구가 있고 이웃이 있기에 그들은 행복한 것이죠.

실제로 저 역시 이웃이 누가 살고 있는지 모를 정도로 조금은 각박한 현실 속에
살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필리핀. 호주워킹으로 다시 와서 사람이 그리운 요즘.
다시 필리핀에 가고 싶어집니다.


블로그 이미지

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