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을 거쳐 호주워킹을 온 대부분의 학생들의 바램이 있습니다.

그것은 내 꼭 다시 필리핀을 가리라!
라는 겁니다. 그리고 호주 이곳에서 개 같이 벌어서 필리핀에서 황제같이
누리고 살 것이다 입니다.

저 역시 필리핀에서 누리던 모든 것을 호주에서 누린다면 한 달 200만원에
가까운 돈을 줘야 누릴 정도로 호주물가가 비싼 것을 감내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왜 사람들이 호주워킹을 와서 필리핀 필리핀 하는지도 알 듯 싶습니다.

숙박 다 돼. 빨래도 다 해줘. 한식으로 잘 나와. 특히 맛사지 같은 것은 한화로 7000원이면 아로마 마사지를 받아! 지금 제가 호주에 있지만 기회가 되면 호주에서 여가를 누리는 것보다는 확실히 필리핀에 가서 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다보니 호주와서 속된 이야기로 호주거지의 삶을 사시는 분들 많이 계십니다. 필리핀에서 황제생활을 하던 사람들이 호주에서는 reduce제품. 그리고 최고 저렴한 제품만 먹고 생활하는 것이죠.

그러다보니 호주의 진정한 문화를 접하기 보다는 하루 한끼를 떼우고 필리핀에서 즐길 것만 생각하는 하루하루 돈벌이 장소로써 호주를 접할 뿐입니다. 그것이 솔직히 6년전에 호주워킹 실패를 해봤던 1인으로써 너무 안타까운 것이 현실이랍니다.

다른 것보다 몸이 가장 중요한데 돈만 쫒다고 그 기간동안 병이 나는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제가 솔직히 건강을 잃어봤기에 하는 이야기랍니다.

잠시 1년동안 젊었을때는 사서 고생한다는 이야기는 한다고는 하지만 최소한 밥은 제대로 먹도록 하세요. 나중에 건강을 잃으면 억만장자가 된다한들 얼마나 그것이 행복하겠나요?

돈보다 소중한 것. 그것은 몸 건강이라는 것을 꼭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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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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