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저렇게 살고 싶다라고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생명체가 인간이 아닙니다. 바로 필리핀 개랍니다.


필리핀 개들을 보고 있자면 정말 어떻게 저런 자세로 잠을 잘 수 있을까 싶은 것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말 그대로 개팔자가 상팔자라는 것을 새삼 공감하게 됩니다.

물론 몇몇 필리핀 개들을 보면 굉장히 불쌍해 보입니다.


사진 속에서 보시면 알다시피 구걸행위에 이용당하는 개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물론 끼니를 떼울 수는 있겠지만 저런 자세로 하루종일 있어야 된다는 고통은 상상하기 힘들겠죠.

요즘 같이 하루하루 경쟁사회 속에 살아가는 느낌이 드는 요즘.
저 구걸하는 개는 아니지만 저 해변 속 세상 모르고 자는 개팔자가 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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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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