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으려 가다가 길거리에서 자주 보게되는
쓰레기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만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필리핀에서의 삶을 말이죠.

생각해보니 필리핀에서는 저런식의 쓰레기통을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필리핀에서는 공공장소. 정말 대형쇼핑몰 내에
쓰레기통을 제외하고는 길거리 내 쓰레기통 형식으로
되어 있는 곳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답니다.

되려 쓰레기와 함께 사는 경우는 많이 있어도 말이죠.

그러면서 실제로 많은 이들이 요즘에 신정환때문에
많이 알게 되었던 병이 있죠.
뎅기열. 저런 환경 속에서 그런 바이러스에 노출이 된다는 것이죠.

뎅기열은 사실 밤에 물리는 모기는 그렇게까지
필요없다고 합니다. 낮에 물리는 모기가 굉장히 위험하다고
하네요.

그런 상태에서 저 쓰레기장 근처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은
뎅기열에 노출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죠.

오늘 길거리를 지나다 갑자기 쓰레기통을 보고
생각나 적어봤습니다 ^^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올립니다 ^^

그럼 내일 포스팅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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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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