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어학연수에서 중요하게 봐야 되는 점이 무엇이 있을까?

 

사실상 다른 나라 어학연수와 다르게 크게 봐야 되는 점이 몇 가지가 있다.

 

그 점 중의 하나는 긴급사항에 대처할 수 있는 어학원인지

그 여부가 중요하다.

 

실제로 몇몇 사이비(?)어학원들은 필리핀이니깐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아픈 학생들을 방치하는 식이 많다.

하지만 메인급 어학원들은 자체 간호시설을 보류하고 있다.

 

 

오늘 소개시켜드리는 곳은 바기오 모놀어학원 간호시설이다.

 

그 당시에 나는 타박상 형식으로 한 걸음을 내딪기가 어려워져서

간호실을 찾았다.

 

 

간호실은 환자를 돌보는 곳 답게 어떤 시설보다도 안락하고

시설이 좋다.

 

 

대형냉장고 시설도 갖추고 있다.

아무래도 냉찜질을 하는 경우도 있어서 구비되어 있는 것이다.

 

 

그리고 기동이 어려운 환자들을 위한 휠체어까지 구비되어 있다.

 

 

앞서서 언급했지만 나는 그 날 타박상 비슷하게 무릎팍이 아파서 찾게 되었다.

 

 

냉찜찔을 해주는 모습이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나라로 치면 안티푸라민 같은 연고인데

아주 바르고 나서 따뜻한 것이 좋았다.

 

 

오늘 내가 이렇게 사진으로 시설을 보여주는 것은

많은 학생들이 필리핀어학원은 거기서 거기라는 식으로 생각해

꼭 갖춰야 되는 시설도 없는 그런 사이비 어학원과 정석으로 운영되는 메인급 어학원이

같이 취급되고 있는 현실이다.

 

실제 교육의 길은 절대 지름길로 가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정도의 길을 걸어야 된다. 그런데 지금 현재 몇몇 사이비 어학원들의 홍보력에

밀려 정도의 길을 걷는 어학원들이 힘을 못 내는 실정이다.

 

반칙을 해서 모객만 잘 되면 되는 시스템이 되어버린 지금의 필리핀연수 시장.

 

씁쓸한 느낌을 감출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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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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