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어학원을 다니는 학생들의 주말은 어떤 모습일까?

아마도 필리핀어학연수를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궁금할 것이라 생각한다.

 

오늘은 바기오어학연수를 오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주말의 필리핀어학원

모습을 이야기할까 한다.

 

 

일단 거리 자체도 일요일이 되면 조금은 한가하다.

아무래도 일요일은 쉰다는 개념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길거리에도 평소와 달리 차가

많이 다니는 편이 아니다.

 

바기오 JIC어학원의 주말 모습이다.

정말 썰렁하다고 할 정도로 아무도 없다.

 

 

단지 자리를 비운 학생들의 방을 청소하는 아떼들만 있을 뿐이다.

 

기숙사 동 바로 옆에 위치한 로컬집 역시 썰렁한 느낌이다.

마치 정적이 일었다는 느낌이 든다고 해야 될까? 고요 그 자체가 아닐 수 없다.

 

 

 

그리고 아침을 먹는 사람도 거의 100명 정원이라고 치면 10명 정도 내외만

밥을 먹는다. 밥을 먹는 그 인원들 역시 나이대가 조금은 높은 사람들만

먹는다. 나 역시 그 중의 포함이다.

 

아침을 먹지 않으면 왠지 허기가 진다는 느낌이 드는데

이곳에 30대 이상들이 거의 아침밥을 먹기 위해 오는 듯 싶다.

 

이게 아침 모습이다. 집에서도 간단하게 토스트 정도를 먹던 나이기에

이 정도면 충분한 아침밥이다.

 

이것이 바로 필리핀어학원 주말 모습이다.

 

학생들은 대부분 근방 여행을 가거나 혹은 아침에는 거의 어제 술자리로 인한 숙면에

빠져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필리핀어학연수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글 적어봤다.

 

다음에도 좀 더 디테일하게 적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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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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