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어학원을 학생신분으로 있어본 사람으로는 내가 가장 오랜 기간

다녀본 학생이라 생각한다.

 

일전에 필리핀 책 두 권을 집필하기 위해 어학원 7군데 2주씩 학생신분으로 있었고

다시 호주세컨비자로 호주를 가기 전 필리핀어학연수를 3개월 또 다시 했고

다시 호주를 갔다오고 나서 2개월을 또 어학연수를 했으니 참 내가 생각해도

필리핀어학연수를 사랑하는 1인이다.

 

그러다보니 필리핀어학원의 생태계도 알고 무엇이 중요한지 깨닫게 된 것 같다.

 

 

그리고 나는 영어도 영어지만 필리핀어학원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

배치메이트 때문에 필리핀어학연수를 간 것도 있다.

 

사람 만나는 것도 좋아하고 여행을 가더라도 같이 협심해서 여행가는 것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어학연수를 간 학생들과 함께 추억을 쌓기 위해 어학연수를 간 것이다.

 

그리고 배치매이트와 여행을 간다는 것 자체가 나에게 있어서 여행의 한 테마로 자리잡히게 되었다.

 

 

그리고 실제로 나는 필리핀어학연를 평가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함께 공부하는

학생들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내가 이야기해본 필리핀 어학연수 경험자 대부분이

필리핀에서 만난 사람들과 기나긴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커플이 되어 결혼까지 골인한 사람들도 있다.

 

아무래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 수 있는 필리핀연수 기간인 8주에서 길게는 6개월까지

서로의 공통 관심사 영어공부와 함께 주말에는 1박 2일 혹은 2박 3일로 여행을 가니

말 그대로 정이 안 붙을래야 안 붙을 수가 없다.

 

 

실제로 인생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시기가 필리핀어학연수 시기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다른 나라에서는 사실상 비싸서 여행을 가지 못하지만

필리핀은 알다시피 물가도 저렴하고 특히나 주당인 사람들에게는 산미구엘 맥주를

마시는 것이 돈 버는 것이라고 할 정도로 술 값도 저렴하다.

 

그런 점에서 여행을 1박 2일 숙박과 맛난 음식을 먹는다하더라도 인당 10만원이

되지 않는 돈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필리핀어학연수의 매력을

느끼는 것이다.

 

 

 

 

내가 만난 배치메이트는 약 500명에 가깝다.

 

그들과 모두 다 연락을 하며 지내는 사이는 아니지만 지금 내 곁에는 너무나 소중한

배치메이트였던 인연이 있다!

 

필리핀어학연수 영어공부도 영어공부지만 여행도 즐기며 인연도 얻을 수 있기에

나는 강력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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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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