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의 순기능이라고 말하고 싶다.

 

무슨 이야기냐고?

 

다들 알다시피 한국이 싫어 해외이민을 가는 세태에 대해 굉장히 비판적 시각으로 글을 썼던 1인이다.

 

그런데 코로나바이러스로 선진국의 민낯이 까발려졌다.

 

평화로워만 보이던 그 일상은 오리의 모습이었다.

 

멀리서 보면 평화로운 오리. 하지만 가까이가면 오리발은 분주하게 움직인다.

 

그렇다. 우리는 선진국의 겉모습 이미지에 속아 그 나라의 디테일을 보지 못했다.

 

그러기에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가 해외이민에 대한 생각을 많이 바꾸게 만들었다 생각한다.

 

그러다보니 해외이민에 대한 솔직한 시선 역시 생기게 되었다.

 

실제 외국에 가게 되면 한국에서 즐기던 당연한 것들이 못하게 된다.

 

특히 나는 야구를 사랑하고 가끔 직관을 간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우리나라의 야구문화가 없다.

 

물론 야구경기를 하지만 우리나라의 흥문화가 없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해외이민에 대한 시선이 많이 달라졌고 현실적으로 바라보게 되었다는 점.

 

긍정효과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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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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