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호주워킹 관련된 두번째 책인
호주워킹완전정복 Q&A 그리고 그에 관한 독설이
재판을 찍었습니다 ^^
2009년 10월에 책이 나와서 아직 1년이 안 되었는데
재판을 찍게 되었네요.
이제 총 4권을 쓴 저자로써 가장 기쁠때가 언제냐
물으신다면 아마도 재판을 찍을 때가 아닌가 싶어요.
재판이라 함은 책을 낸 것에 대한 기쁨보다
많은 사람들이 저의 책을 읽어줬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니
말이죠.
물론 100만권. 10만권 정도로 팔리는 그런 급은 아니지만
호주워킹 가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많이 기쁜 것 같습니다.
물론 저의 이야기가 딱히 책 제목처럼 그렇게 호주워킹을
가시는 분들에게 좋은 이야기를 들러주는 책은 아니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저의 실패담과 함께
호주워킹에 대한 실제적인 정보를 가지고
준비해서 성공해서 돌아왔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그것만큼 기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책 저자로써 인세로 생활을 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지만 가장 기쁜 것은 독자들이 감사히 읽었다며
장문메일을 보내는 것과
저로 인해서 도움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는 것 아닐까 싶어요.
물론 악플은 피해갈 수 없지만서도 말이죠.
오늘 재판 찍어서 배달된 2쇄 책을 보면서
1권의 만권에 이어서 2권의 5천권을 봤다는 사실에
기뼈하면서 포스팅 해봅니다 ^^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
![](https://tistory1.daumcdn.net/tistory/349455/skin/images/gonggam.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