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지난해 입건장면(연합뉴스)

롯데의 정수근이 다시 한번 사건에 휘말렸다.

무기한 징계처리를 받은 정수근이 다시 한번 그것도 한달이 채 지나지 않아
문제가 생긴 것이라 더 큰 이슈가 될 예정이다.

그런데 나는 선례의 차원에서 정수근은 절대로 복귀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사실 한 번의 실수 정도는 공인도 사람인지라
반성과 자숙의 기회를 줘야 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수근은 지금 내가 알고 있는 것만 해도 몇 차례인 것 같다.
그리고 작년에 같은 형식의 잘못으로 인해서 그렇게
징계처리를 받은 것 아닌가?
그렇다면 그것에 대해서 두 번 다시 안하도록 주의를 해야 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한달이 채 지나지 않아서 다시 같은 사고를 벌였다는 것은
그 사건의 경중을 떠나서 반성을 하지 않는 것 아닌가 싶다.

그리고 이 사건은 단순히 훈방조치를 취하고 경미한 사건이라고
생각하면 안 될 것이다.
이것은 선례가 될 것이다.

스포츠스타들. 즉 공인들이 벌인 행동에 대한 방침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 스포츠스타들이 이와 유사한 행위를 할 때
정수근과 같은 죄를 물어야 된다는 것이다.

강하게 물리지 않으면 같은 사례의 일이 생길 때
죄를 물릴 수 없다는 것이다.

정수근의 재능은 아쉽지만 야구사건의 선례를 위해서도
정수근은 강한 처벌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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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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