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네티즌들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나만이 생각하는 건가?

솔직히 지금 현재 최진영의 죽음하고
정선희하고 무슨 상관이 있다고
계속해서 음해성 글들을
올리고 있단 말인가?

아무리 그들이 공인이라고 해도
인기를 얻고 그로 인해서 돈을 버는 직업이라고
하더라도 사람의 죽음을 가지고
사생활은 어느 정도 희생을 해야 된다는 논리로
그들을 옥죄는 것은 아니지 않을까?

실제로 지금 현재 가장 힘든 사람이
누구일까?

내 생각에는 지금 최진실 사단이라고 불리우는 그들 중에서도
특히나 정선희가 가장 힘들 것이라 생각한다.

안재환이 죽었을 당시
최진실에 대한 악성루머가 시작된 것이 사실이니깐 말이다.

그래서 결국은 최진실이 자살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맞이하게 된 것 아닌가?

그런 현실 속에서 또 다시 아픔이 사라지기를 바랬는 데
또 다른 비극 최진영이 자살을 하게 되었다.

지금 현재 검색창 순위에
최진영하고는 상관없이 정선희에 대한 검색어가
최상위에 랭크되고 있다.

그리고 정선희를 비난을 하고 있다.

그 이유는 시어머니 조문은 가지 않고
최진영의 조문을 간다는 이유에서다.

왜 정선희가 그런 욕을 먹어야 되나?

공인이기 때문에?

그렇다면 지금 정선희를 비롯해서 수없이 많은 연예인들은
자신의 직업을 포기할 것이다.
다른 것도 아니고 지인의 죽음을 두고
이래라 저래라 말하는 그것도 악플에 대해서
가만히 지켜봐야 된단 말인가?

지금 현재의 악플러가 아니라 이야기하면서
어느 정도의 논리로써 글을 쓰는 것이라면서
교묘하게 글을 쓰는 사람이 있다.

당신의 절친이 죽은 상태에서
제 3자가 이래라 저래라 말하는 것에 대해서
당신은 참을 수 있겠는가?

진실로 정선희가 자살을 해야
당신들이 지금 하고 있는 글들이
얼마나 큰 범죄라는 것을
인식하겠는가?

지금 이 순간 악플을 다는 사람의 글들이
제발 정선희에게 전달이 안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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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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