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얼마나 행복한지 아시나요?
아마 많은 사람들은 우리나라가 뭐가 그렇게 행복하냐며
반문을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유니세프에서 지정한 최빈국에 사는 어린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우리가 얼마나 행복하게 살면서
만족하지 않는지 알 수 있게 됩니다.
지금 이곳이 어디인 것 같으세요.
예. 아닐 것이라 하지만 학교랍니다. 저 수없이 많은 학생들이
한 교실에서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예전 제가 어렸을 적에도 학생수가 한 반의 50명 가까워서
이곳은 학교가 아니라고 느꼈지만 이곳은 더 심하죠.
아니 그 당시 저의 학교는 행복한 것이죠.
사진을 보면 알다시피 이곳은 흙바닥입니다.
말그대로 학교라고는 하지만 빈 공터에 둘러앉은 꼴인 것이죠.
하지만 그나마 이 학생들은 행복한 것이라 합니다.
하루하루 연명하기 바쁜 아프리카에서 책을 들고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사치라고 불리울 정도로 아프리카에서는
많은 지원이 필요한 것이죠.
그렇다면 어느 정도의 돈이 그들에게 어떤 식으로 이용되는지
알아볼까요?
일단 요즘 술값에도 모자란다고 이야기하는 5만원이 들면요
말라위의 고아 한 명에게 교복, 학용품, 책 등 1년간 학비를 지원해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10만원이면
8명명의 학생들이 일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운동용품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25만원이면 앙골라의 두 개 학급에 기본학습도구 세트를 줄 수 있습니다.
저 어린이에게 가난으로 인해
어린아이의 동심을 빼앗아서야 되겠습니까?
이 시간에 우리가 먹고 즐기는 돈이 그들에게는 생명과도 같은 돈으로
쓰일 수 있습니다.
우리모두 그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도록 기금모금을 하였으면 하네요.
이 모든 것이 궁금하세요.
http://www.unicef.or.kr/
유니세프 홈페이지를 통해서 어린아이에게 희망을 전달해주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