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는 단순히 불편한 것일 뿐이다. 도전은 계속된다.

장애가 꿈을 이루는 데 있어서 어떠한 방해요소가 아닙니다.

단순히 불편한 것일 뿐이다 라고 외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디카르랠리에서의 사고로
하반신을 잃은 장애인 '이시드레'입니다.

사람들은 장애인이 되면 인생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 사고로 인해서 더 강인한 정신력을 가지고 장애인들을 위한 경기가
아닌 동등한 상황에서 경쟁을 해서 이기는 자신의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말합니다.
 

그가 도전하는 곳은
아르헨티나-칠레 디카르랠리 구간으로써 그가 타는 차는 우리의 차
카이런 입니다. 어찌보면 그의 모습과 카이런 의 모습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우리나라에서 SUV차량이 그런 랠리 구간을 완주를 목표로 한다는 것은
다들 무리라고 평가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쌍용의 정신. 도전정신과 함께 이시드레 의 불굴의 의지가 만나서 이런 랠리가
성사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지금 현재 체어맨은 한국에서는 거의 최고의 품질력을 자랑하는 것은 다들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세계최강이라는 이야기는 못 들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 2009 서울 모터쇼 최고의 컨셉트카로써 C200 이 선정되었습니다./

정말 우리나라 차 맞냐고 이야기하는 사람들 많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이 자동차가 우리의 기술력으로 만든 것이 맞는지 의심을 했으니 말이죠.

그리고 체어맨W, 이 자동차는 우리의 CEO 분들이라면 몰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의 품격을
자랑하게 되죠.

와우 라는 찬탄사가 바로 나오지 않나요.
이런 자동차를 우리나라 국내에서 생산이 된다는 것. 정말 자랑스럽지 않나요.

http://www.smotor.com/kr/index.jsp

원칙으로써 자동차를 만드는 쌍용자동차.

그 전에 항상 저렴하기 때문에 국산차를 몬다는 이야기는 이제 옛말에 불과합니다.
이제는 기술력으로 품질로써 세계와 맞서고 있는 쌍용자동차들.

이제는 전세계 어디에서도 쌍용자동차들이 활보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듭니다.

이번 랠리에 쌍용자동차의 REAL SUV 카이런의 기술력과 불굴의 정신으로 무장한 '이시드레'의
완주를 기원하며 포스팅을 마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