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를 대비하는 나만의 노하우> 모자와 민무늬 옷을 입자.

올해 장마가 다른 해보다 많이 길어진다고 하네요.

그러다보니 실제로 장마철 대비하는 노하우가 필요할 때인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츠를 이용한다던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제가 자주 입는 것은 역시 모자와 민무늬 티, 나시입니다.

이런 사진첨부가 헬스장에서 사진밖에 없어서
헤어드라이기가 있네요 ^^ 이해해주시길!!

모자를 쓰는 이유는 실제로 남자들 같은 경우는 활동력이
많기 때문에 우산을 쓰고 돌아다니는 것은 한계가 있답니다.
그런 상태에서 정말 큰 비가 아닌 이상은 모자를 쓰면 어느 정도
커버가 되죠.

그리고 나시티는 아무래도 긴 팔이나 소매가 있는 옷은
축축해지면 정말 짜증이 많이 난답니다. 저 사진속에 보이는 것은 땀이지만
실제로 저런 느낌이죠,
하지만 민무늬라고 생각한다면  찝찝한 느낌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와이셔츠 안에 비가 젖으면 바로 민무늬옷을 입을 수 있도록
입어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별로 특별하지도 않는 그냥 저만의 장마를 대비하는 나만의 노하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