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에서 가만히 있는데
긴급히 아버지께서 자전거를 치우라고 하는 것입니다.

솔직히 왜 그러시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저희집 아파트는 10층에서 혼자 정차하기 때문에
별일이 없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죠.

그런데 아버지가 말씀하시길!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빠르게 저 자전거를 베란다에다 옮겨놨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옮기면서 약간은 화가 난 것은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아파트에서 지정된 공간에 자전거주차를 하라고
그래서 했건만 안장을 훔쳐가지 않나
혹은 아예 통째로 시건장치를 제거한채 자전거를
훔쳐가지 않나 하는 식으로 도난에 무방비였기 때문입니다.

몇몇은 자전거보험을 들면 괜찮다고 그러겠지만
솔직한 이야기로 싸구려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저에게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니...
저한테는 해당이 안되는 것이지요.

아무튼 자전거도난사고.
어떤 해결방향이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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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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