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어공부 방법론에 대해서 이야기할까 합니다.

많은 분들이 영어공부를 하는 데 있어서 자막 없이 외국영화를 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무작정 한 영화만 보고 있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그렇다면 그 영어공부법이 좋을까요?

솔직한 이야기로 그 방법은 영어를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방법입니다.

왜냐구요?


예를 이렇게 들겠습니다.
여러분들 예전 개그콘서트를 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 개그콘서트에서 팝송을 들으면서 그것을 한국어로 인식하는 경우를 많이 보셨을 것에요.

그래서 실제로 오빠 만세! 라는 단어가 나오게 된 것이죠.

그렇습니다. 오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여러분들이 그 언어에 대한 정확한 발음을 알지 못한다면 개그콘서트에서 들리는 한국어 유사발음으로 그 영어가 인식이 될 뿐입니다.

실제로 저 역시 영화를 볼 때마다 항상 왜 리차더라는 이름이 나오는지 의심이 되었지만 계속해서 영화를 자막없이 봤답니다. 그런데 나중에 그 리차더라는 발음은 이름이 아닌 EACH OTHER였다는 것을 깨닫고 몇 년동안 내가 뭘 공부했나 싶은 생각에 실소를 금치 못했답니다.

여러분들도 혹시 그렇지 않으신가요?
자막 없이 영어공부하는 것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제대로 된 영어발음이 무엇인지 모른채 자막없이 영화를 보신다면 개그콘서트의 웃음의 소재가 자신이 되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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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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