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에 대한 패러디 사진을 준비하려다
청와대 사진으로 바꿨다. 이유는 고소당할까봐.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할까봐다

요근래 이명박정부를 보면 독기가 품어져 있다,
아니 정확히 이야기해서 내편이 아니면 모두 적으로써 간주하는 듯한
기색이다.

사실 이명박 정부는 이번에 노무현 서거 때문에
국민들이 들썩인다고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원래 그러지 않는가?
조금 잘못하면 마녀사냥으로 몰아세웠다가 또 하나 사건이
크게 터지면 그거 욕하느냐고 다른 것을 못 보고 그 사건은
묻혀버리는 우리나라 국민성,

하지만 이번에는 조금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끼지 않는가?

시국선언이 여러 계층에서 나오고 있다,
왜 그럴까?. 도대체 이 정부는 어떠한 소통도 하질 않기 때문이다.

임금님이기 때문이다. 예전에 임금이었다면 연산군이나
광혜군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나만이 느끼는 것일까?

자신에게 거스르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각 지역에 포졸들을 내세워서 방패로 찍고 쇠곤봉으로 때려서
너희들 세뇌당한거라고 이야기하고 싶은 것 아닌가?

그런데 참 희한하게도 여론조사에서 그렇게 나올까?
여론조사에서 그나마 드라마 시청률 나오는 정도로
그 정도면 높다고 생각하는가?

한 나라 대통령의 만족도가 30프로 정도면 그 대통령은
이미 국민의 마음을 이해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국민의 마음을 모르고 더 삐뚤어지고 있는 것이다,

국민들은 바보가 아니다.

이명박정부에 가장 큰 문제는 자신만이 옳다고 생각하는 데 있다,
두고봐라. 경제성장 이룰 것이다., 내가 하는데로 추진하면
경제성장 이룰 것이다., 라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기업이 아니지 않는가?
CEO의 입장으로써 지금 대한민국을 경영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의 맘에 안들면 모든 사람을 짤라버리면 된다는 생각으로
혹시 대한민국을 경영하고 있는 것인가?

그래 좋다 그런 생각이어도 좋다,
대한민국의 주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당신의 정책이 맘에 
들지 않는다. 
그러면 사장자리에서 물러나게끔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이명박대통령 스스로 대한민국을 기업으로 안다면
국민들도 당신을 사장으로 알고
그 자리에서 물러나게 할 수 있음을 깨닫길 바란다.

대한민국 그 누구도 나라가 잘못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없다.
이명박을 무조건 싫어하는 것이 아니다.
잘못 나가고 있기 때문에 이야기하는 것이다.
제발 자신에게 아첨하는 십상시 같은 사람을 멀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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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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