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화제의 드라마.
화려한 캐스팅의 아가씨를 부탁해 가 방송을 탔다.
그 관심을 반증이라도 하듯이 수목드라마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게 되었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윤은혜의 발연기가 수면위에 올라졌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모두들 윤은혜의 작품들을 보면 중반 이후 그 실력발휘를 한다는 것쯤은 다 할 것이다.

그런데 너무 가혹하리만치 윤은혜의 연기에 대해서 욕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얼마전에 끝났던 그저 바라만보다가의 김아중 역시 최악의 캐스팅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리고 황정민의 명품연기와 함께 김아중에 어색한 연기가 늬앙스에 안 맞는다
이야기했다.
그런데 서서히 극이 진행되면 될 수록 김아중은 자신의 캐릭터에 힘을 가지게 된다.

황정민의 명품연기와 함께 김아중 연기가 빛을 발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김아중의 연기를 기다리지 않았다.
단순히 황정민의 명품연기가 아깝다고만 이야기할 뿐이다.

그리고 중반부로 가면서 김아중은 그 어떤 여배우도 하지 못하는 연기영역을 가지게
된다. 그렇다. 캐릭터에 자신을 대입시킨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김아중이 아니면 저 역활이 과연 가능할까 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던 것이다.

실제로 지금 윤은혜의 캐릭터에서 우리는 예전 캐릭터와 대비하면서 그녀의 연기를 보고 있지는 않는가?

물론 연기를 못하는 것은 사실이다.
천연덕스러운 연기의 윤상현의 연기와는 달리 뭔가 대사전달이 어색한 윤은혜의 연기가
발연기로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아직 너무 시간이 이르다.
윤은혜를 평가하기에는 너무 시간이 이르다.

알다시피 그 전작에서 보여진 윤은혜는 후반부에 가면 갈 수록
윤은혜 아니면 저 역할 안될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나는 기대해본다.
윤은혜표 거만한 부잣집 아가씨의 모습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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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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