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명박 정부 들어서 워킹홀리데이 계약을 체결하는 나라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젊은이들이 해외로 나갈 수 있는 기회가 점점 넓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죠.

그런데 참 희한한 현상이 있습니다.
그것은 호주워킹을 가는 사람들은 나날이 기회가 넓어지고 있는 현실에 비해서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호주워킹을 선택을 하는가에 대해서 궁금해집니다.

사실 현실적인 대답은 호주워킹은 개나소나 다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너무 심한 표현을 썼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을 것에요.

하지만 조금은 독설 형식으로 쓰지 않으면 이제는 충고처럼 듣지 않기 때문에 조금은 심한 독설을 쓸까 합니다.

사실 다른 나라들은 조건이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하지만 호주워킹은 저한테 신용카드만 가지고 오고 프린트가 되는 곳에 있다면 10분 이내에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쉽습니다.
그런 현실이다보니 실제로 많은 이들의 호주선택 이유가 뀡 대신 닭 개념으로 선택한 사람들의 대부분입니다.

그런 현실이니 그들의 호주워킹 생활이 과연 어떨까요?
말 그대로 열정만으로 떠나는 것이죠.

젊은 사람이 못하는 것이 어디있어! 나는 할 수 있어. 자기주문을 하고 호주워킹을 가는 것이죠.
하지만 냉정한 호주워킹의 현실이 기다리고 있겠죠. 영어를 공부하고 가지 않는 학생들은 말 그대로 그곳에서 그들이 하지 않는 더러운 일을 대신하는 삶을 사는 것이죠.

사실 그런 일을 하는 것에 대해서 안 좋게 이야기하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호주워킹을 간 초심이 솔직한 이야기로 그 일을 하려고 가는 것은 아니었지 않나요?

많은 이들이 지금도 호주워킹 신청을 위해 인터넷을 하시는 분들 계시겠죠.
그들 중에서 진심으로 자신이 호주를 선택한 이유를 자신있게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들이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혹시나 호주워킹 그냥 쉬워서요. 라는 대답을 한다면 호주워킹을 만류하고 싶습니다.
호주워킹 역시 준비되어 있는 사람에게 성공의 길이 열려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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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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