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모임을 갔었는데요.
어떤 친구가 정보라면서 삼각대 없이 우산으로도
가능하다는 말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곳에 모인 사람들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면서
그를 몰아세웠답니다.
그런데 그는 준비되었다는 듯이
우산을 꺼내더니 꼭따리를 떼고
사진기를 꽃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나니 정말 고정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준비되어 있는 마술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집에서 실험을 해봤습니다.
혹시나 특정한 우산만 그럴 것 같아서 두 우산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꼭따리를 따고
카메라를 그쪽으로 해서 고정시켜봤습니다.
헉! 정말로 삼각대에 고정되는 것처럼
고정이 되었습니다. 정말 어떤 사람이 처음에
이것을 발견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들도 함 집에서 해보세요.
정말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