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시 외국을 가면서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왜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있는 음료인 바나나우유가 없을까
하는 의문입니다.

사실 있기는 있죠.
각 지역마다 한국인 마켓을 통해서 한국음식을
파는 중에 바나나우유도 파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제가 궁금한 것은 왜 바나나 우유에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둥그런 원형 모형으로
담긴 우유가 아닌 사각형으로 되어서 파냐는 것이죠.

사실 바나나우유를 마실 수는 있지만
저 원형의 플라스틱 병으로 먹는 바나나우유가
진정한 맛이 느껴진다고 해야 될까요?

그런 것 있잖아요?
뭔가 궁합이 맞지 않는 곳에 담겨있는 듯한 느낌.

바나나맛 우유는 무조건 동그란 통에
있어야 제맛을 낼 수 있다는 것을 말이죠.

그것과 함께 박카스도 박카스병이 아닌
캔으로 해서 판매가 되고 있답니다.

나중에 해외로 나갈 때에는
한국에서 판매되는 용기에 담겨있는 바나나우유와
박카스의 모습을 보기를 희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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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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