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와 다르게 유일하게
남과북이 분단된 국가입니다.

실제로 DMZ는 연간 외국인들이 가장 찾는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저 끊어진 철도길을 보면서 가슴아픔을 더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이것이 우리나라의 본연의 현실인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휴전상태. 즉 언제든 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상태라는 것이죠.

그런 상태에서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군대에 대한 의무를 가지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 오늘날 계속해서 병역비리 관련되어서
많은 연예인들이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가장 큰 핫이슈를 받고 있는 MC몽에서부터
대부분의 연예인들이 이상하게 방송에서는 날아다니다
군대만 갈때쯤 되면 허리에 손을 얹고
혹은 평소 듣도보지도 못한 병명을 가지고
군대를 가지 않죠.

이제는 실제로 그래 공익도 가면 된 거지
라는 생각으로 바라보는 시선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 너 공익이라도 갔다왔으니 되었네.
아예 면제보다 낫잖아 라는 시선으로 말이죠.

그런데 정말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왜 연예인들은 무슨 잣대로 인해서 공익으로 빠지는 건가요?

연예인들은 무슨 특수한 검사를 하나요?
제가 볼 때는 연예인들의 브라운관상의 활약상을
보면 그 어떤 누구보다도 군생활 잘할 것 같은
체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오늘 핫 뉴스로 뜨고 있는
김남길 공익입대 라는 기사가 왜 이렇게
쓴 웃음이 나오는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군제대가 그렇게 자랑스러운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남자라면 당연히 갔다와야 되는데
연예인이 군대 갔다오면 왠지 대단한 일이 되어버리는
지금의 세상이 너무 웃깁니다.

병역에 관한 모든 것이
철저히 수사되기를 희망합니다.

블로그 이미지

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