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방송에서 연예인들이 자신의 홍보(?)를 위해서
거짓말을 하는 것 자체가 너무 일반화 되고 있다.

오늘에서 밝혀진 또 하나의 거짓말
김바니 거짓말.

솔직히 김바니 입장에서는 나쁜 방향으로 흐를 것은 전혀 없다.

실제로 일반인들은 김바니 자체를 알지 못했다.

놀러와 를 통해서 어느 정도
이런 연예인도 있구나 하는 정도만 알았을 뿐이다.

그리고 김태희 같이 머리가 좋은 또 하나의 연예인이구나
하고 또 한 번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이제야 밝혀진 거짓말.
한국멘사의 공식입장.

실제로 김바니는 이 공식입장을 통해서 나쁜 영향을 받기 보다는
더 큰 이슈를 받게 될 것이다.

김바니가 도대체 누구야?
어떤 연예인이 그런 거짓말을 했어.
실제로 지금 현재 검색 키워드 1위에 김바니 관련된 검색어가
1등을 하는 것으로 봐도
어느 정도 이슈를 내는 데에는 성공한 것이다.

그래서 실제로 김바니가 방송에서 거짓말 했다는 도덕적 판단보다
더 큰 이점을 얻게 되는 것이 사실이라는 것이다.

점점 더 노골적이고 점점 방송에서 거짓말 하는 것
자체가 아무렇지도 않게 되는 지금의 현실.
어떻게 바뀌어야 되지 않을까?

앞으로 방송에서 나오는 모든 이야기가
거짓말이라는 것을 어느 정도 인식하고
봐야 된단 말인가?

거짓말이 방송에서 판을 치는 세상 속에서
어떻게 정의라는 것이 있을 수 있단 말인가?

작은 거짓말이라고 말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을 용납한 순간
너도 거짓말 했는데 왜 내가 거짓말 한 것에
대해서만 뭐라 그러냐 라는 식으로 나오지 않겠는가?

이제부터는 방송에서 거짓된 발언으로
나올 시 어느 정도의 방송측 제지가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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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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