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블로그에 글쓰는 것을 재미를 들여서 그런지 하루의 하나씩은
꼭 글 포스팅을 하고 있다.

일반인의 시선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고
조금은 자유롭게 글을 쓰게 되었다.
전문가의 시선으로 분석하는 글보다는
그냥 편안하게 글을 쓰다보니 연예계뉴스, 정치계뉴스, 사회계뉴스 등등
내가 아는 선에서는 편하게 글을 쓰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오늘은 연예계 뉴스를 쓰려고 여러 글들을 보고 있는데
지난 한달간 블로그뉴스를 보고 난 다음부터 연예계 블로그뉴스를 발행을
하려면 무한도전 아니면 1박2일을 보질 않으면
아예 쓸 생각을 하질 말아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출처) mbc 무한도전 소개

오로지 토요일날은 무한도전에 관한 글이고.
일요일날은 패밀리가 떴다 아니면 1박2일에 대한 글이다.

그리고 참 글쓰는 것도 간단한 것이
낚였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비슷한 맥락에 글들만 양산되는 것이
눈에 띄었다.

조금은 자극적인 기사내용.
그리고 클릭하는 사람들. 당연히 시청률 30프로에 가까운 독자층을 가지고 있는
인기프로니 그 프로그램에 대한 악랄한 비판이나 혹은 찬사 같은 것을 쓴다면
사람들은 들어갈 것이 뻔할 것 아닌가?

그리고 그것과 같이 구글애드센스 또는 광고글들이 잘 배치가 되어있다.

연예블로거들은 말 그대로 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 꼴이 되는 것이다

사람들의 관심과 클릭에 의한 돈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솔직히 이제는 식상하다, 맨날 비슷한 맥락의 비판글로 낚기 보다는
블로그뉴스가 다른 것은 말 그대로 새로운 것을 발견해내고 그것에 대해서
사람들의 의견을 묻는 형태여야 되지 않을까?

오늘은 무한도전에 대한 글들이 연예베스트를 점렴했다,
내일은 분명히 1박2일 혹은 패밀리가 떴다가 점렴할 것이다.
이런 점쳐지는 블로그뉴스 베스트가 아닌 정말 참신한 연예블로그 뉴스가
나오길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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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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