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하우스의 이창하.
이창하라는 이름보다 우리네 서민들의 집을 다시 만들어주는 프로그램
러브하우스로 인해서 더더욱 알려진 사람이다.

이창하의 수식어에는 언론이 만들어준 러브하우스의 이창하
라는 인식으로 좋은 이미지가 심어져 있다.
그런 이창하가 대우조선해양건설에 뒷돈을 받는 등
여러가지 러브하우스의 이창하라는 수식어에 걸맞지 않는
범죄행각을 벌인 것이다.
아마 이 사건이 공개가 되지 않았다면
우리는 그를 보면 선의 인물 러브하우스 이창하로 인식했을 것이다.

이와는 반대로 마이클잭슨의 사건을 보도록 하자.

마이클 잭슨을 졸지에  아동성추행범으로 몰고 간 하나의 사건.
단순히 언론은 그의 변명은 듣지 않은 상태로
조디 챈들러와 아버지 이반 챈들러가 꾸민 짓인지도 모른 채
마이클 잭슨을 사지로 몰고 가게 된다.
그리고 마이클 잭슨이 죽음을 맞고나서야 진실은 밟혀졌다.
우리들이 그렇게 어린이 성추행범으로
여겼던 마이클 잭슨은 그런 행동을 한 적이 없었던 것이다.

이제 죽음을 맞고 나서야 진실이 밝혀진 셈이다.

이 두 사건을 보면서 언론이 얼마나 무서운지 깨닫게 된다.

만약에 우리가 이창하가 뉴스에 나올 정도의 큰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다면 우리는 러브하우스의 이창하의 모습만을 기억할 것이다.
그리고 조디 챈들러가 만약에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면
마이클 잭슨은 어린이 성추행범으로 인지를 하고 있을 것이다.

이것이 언론의 무서움이다.
그러기에 이명박 정부가 미디어를 장악하려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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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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