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암으로 인해서
죽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의학의 발달로 인해서 초기에 발견을
한다면 완치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 위암으로 사망한 장진영씨에 부고소식이
너무 안타깝기만 합니다.

KBS-2TV 비타민을 통해서 암에 대해서 어느 정도 간략하게
나온 정보를 올려보겠습니다.


일단 저희 가족도 걸린 암 중의 하나인 갑상선 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갑상선암은 기가 막힌 암이다.

악성 종양이 기도와 식도를 누르는 것이 갑상선암입니다.
조기 발견시 완치율은 98프로에 달하며 정기적인 초음파 검사를 통해서
갑상선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제가 어머니와 형이 갑상선암이라서 더 이야기해드릴 사항은
일단은 몸이 많이 평소보다 불어난다고 할 정도로 살이 찌게 됩니다.
그리고 본인이 아는 경우는 다른 때보다 많이 피곤하다는 것을 아는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겉으로 볼 때 조금 목쪽에 뭐가 만져지는 것이 있다면
꼭 병원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또 하나의 암으로 유방암은 점점 어려지고 있다.

젊은 여성의 유방암은 전세계 사망율 1위에 분포되고 있습니다.
요근래는 식생활 습관 때문인지 더욱더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간암은 돈 주고 사는 암이다.

우리나라에서 술 먹는 사람들이라면 가장 걱정하는 것이 간암일 겁니다.
저 역시 간염 증상이 있을 정도로 술을 좋아라 하죠.
항상 금주를 선언하지만 그것이 안되는 것이 문제죠.
암튼 간암은 돈 주고 사는 암이라고 불리웁니다.

폐암은 가족에게 점염된다.
폐암사망의 원인은 간접흡연으로 20프로를 차지합니다,
흡연은 자신만이 아닌 자신을 사랑하는 사랑을 줄일 수 있는 행위인 것입니다.

위암은 내가 만든 암이다.

오늘 장진영씨가 사망한 이유가 바로 위암때문입니다.
위암 같은 경우는 맵고 짠 식습관으로 인해서 많이 걸리는 암이랍니다.
우리나라 사람 같은 경우 맵고 짭 음식을 워낙 좋아해서
제일 많이 걸린다고 볼 수 있어요.
그러니 조금은 싱겁다 싶은 정도의 음식을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대장암은 대변이 알려준다.

가장 예방을 하기가 쉬운 암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요근래 대변이 황갈색을 띄지 않고 녹색이나 검정색을 띄고 있다면
건강의 적신호라고 생각하고
주저하지 마시고 바로 병원으로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와 같이 어느 정도의 암들은 조기 발견을 할 수 있고
본인의 생활습관을 통해서 예방이 가능합니다.

저희 집도 갑상선암으로 어머니와 형이 투병을 하면서
정말 건강은 한 번 잃으면 돌이킬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답니다.

그리고 오늘 배우 장진영씨가 투병 중에 사망했다는 이야기가
더더욱 가슴 아프게 들리네요.

여러분들 본인의 건강도 건강이지만 주변의 친구들 그리고 가족들의
건강을 챙겨주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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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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