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실제로 그의 음악을 좋아한다. 하지만 그의 행동거지 하나하나는
솔직히 맘에 안드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나 북한에 대해서 언급한 내용은 국가보안법으로
처벌을 받기를 바라기도 했다.

그리고 오늘의 토픽 뉴스. 아마 한국에 있다면 어느 정도
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대중들은 자신의 음악을 이해하기에는 수준이 낫다.

머릿말 기사를 보고 너무 화가 났습니다.
솔직히 그 자만심에 또 한번 신해철 또 욕먹고 싶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나서 정확한 내용을 보기 위해서 클릭을 하고
그 내용을 봤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는 일명 낚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말그대로 연예기사를 쓰는 사람이 신해철이라는 일명 사람들한테
가십거리를 많이 제공하는 사람을 이용해서 글을 쓰는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그 내용의 기사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신해철은 “허세라고 생각해도 좋지만, 음악 하는 사람은 이렇게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겸손하게 들어야 할 때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웃기지마!' 라는 오기와 패기를 가지지 않으면 겁을 먹기 쉽다”고 소신 있는 발언을 펼쳤다.
라는 말을 했다.

아니 어떻게 저 말이 대중들을 무시하는 발언이란 말인가?
그리고 이해를 못한단 말인가?

실제로 신해철 자체가 독설을 좋아하고 실제로 조금은 말도 안되는 주장을
펼치는 경우가 많이 있다.
하지만 이번 경우는 아니다.

저 기사는 어찌보면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해도 마땅할 정도로
신해철을 나쁘게 호도하는 기사가 아닐까?

솔직히 나 역시 제목만 보고 신해철에 대해서
약간은 안 좋은 이야기를 쓰려고 했던 것이 사실이다.
나 역시 정확한 내용을 보지 않고
제목만 보고 신해철을 판단했던 것이다

이번 기사로 인해서 신해철이 말을 했다.

악플 100만개 더 달릴 것 같다고 말이다.

조금은 찔리는 구석이 있었다.
나는 과연 진정으로 정확한 정보를 인지하고 어떤 이를 비판하고 있는 것일까?

그냥 남을 비평하는 것이 아니라 비난하는 것이 아닐까?

당부하고 싶은 것은 연예기사를 쓰시는 분들.
제발 낚시성 기사는 자제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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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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