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호주환율 속에서 인스턴트 음식만 먹다 몸이 안 좋아졌다는 워홀러들의 이야기가 많이 들리고 있죠.
저 역시 6년 전 제대로 된 음식을 못 먹고 항시 오늘 한끼 떼운다는 생각으로 먹었기 때문에 귀국 후 병원신세를 져야 되었죠. 앞서서 이야기했지만 그래서 제가 이곳 호주에 다시 와서 저와의 약속. 먹을 것 만큼은 돈을 아끼지 말고 제대로 먹자입니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호주환율이 높기 때문에 쉽사리 사먹는 다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 현실 속에서 그나마 한국적이면서 몸을 생각해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이 하나 있어서 다행입니다.



다음의 사진 속 사골.
우리나라에서는 약 만원 이상 되어야 살 수 있는 소 사골입니다.
하지만 호주에서는 2.2달러입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2500원이 안되는 금액이죠.

양이 적은 것 아니냐 물으시는 분들 계실 것 같아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치솟는 호주환율 속에서 인스턴트 음식만 먹다 몸이 안 좋아졌다는 워홀러들의 이야기가 많이 들리고 있죠.
저 역시 6년 전 제대로 된 음식을 못 먹고 항시 오늘 한끼 떼운다는 생각으로 먹었기 때문에 귀국 후 병원신세를 져야 되었죠. 앞서서 이야기했지만 그래서 제가 이곳 호주에 다시 와서 저와의 약속. 먹을 것 만큼은 돈을 아끼지 말고 제대로 먹자입니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호주환율이 높기 때문에 쉽사리 사먹는 다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 현실 속에서 그나마 한국적이면서 몸을 생각해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이 하나 있어서
다행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약 만원 이상 되어야 살 수 있는 소 사골입니다.
하지만 호주에서는 2.2달러입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2500원이 안되는 금액이죠.

양이 적은 것 아니냐 물으시는 분들 계실 것 같아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사발로 해서 약 7그릇이 나왔습니다.
즉 7끼를 해먹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며 기타 재료를 합한다해도
한 끼의 1달러 정도에 해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보통 호주에서 한끼가 5달러 이상인 점을 감안했을 때 굉장히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금액인 데도 몸보신하는 데도
제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사골 뼈 같은 경우는 울워쓰 쇼핑센터보다는 IGA라는 슈퍼마켓에서
사는 것이 더 신선하고 저렴합니다.
1KG의 평균 3.99달러 정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지 시세로는 말이죠.

다른 곳은 4.99달러에서 5.99달러 정도합니다.

암튼 호주물가 무턱대고 비싸다 생각하지 마시고
함 찾아보세요 ^^

생각보다 저렴하면서 몸도 생각할 수 있는 음식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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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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