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제 논란.

우리나라에서 정말 많은 논란이 일어나는 사건 중의 하나일 것이다.

어떤 것이 옳은 것일까?

개인적으로 나는 찬성한다.
하지만 지금 상태에서의 분위기 때문에
나는 찬성하는지도 모르겠다.

알다시피 김길태 사건을 보면서
저런 인간 살인마를 가만히 놔두는 사회.
그것은 피해자의 인권을 무시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분위기 조성 때문이다.

실제로 사형제 논란이 일어날 때가
바로 어떤 굵직한 사건이 일어났을 때의
제기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다보니 찬반 논쟁이
약 80퍼센트가 사형제 찬성이 나왔다는
오늘의 조사발표는 조금은 감정적으로
투표가 되었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실제로 우리나라 사람은 감정에 많이 치우치고
실제로 냄비근성이라는 우리나라 민족성이
약간은 있지 않는가?

그러다보니 실제로 어떤 사건에 결과가
이성적으로 판단하기 보다는 감성이 이성을 잡아먹는
몇몇의 사건들이 있다.

그래서 나는 실제로 어느 정도 강력범죄가 잊혀질 때쯤
이성적 판단에 의해서
토론을 했으면 좋겠다.

실제로 지금 상태에서 사형제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남긴다면 우리들은 아마 이렇게 말할 것이다.

"너희가 피해자였다면 그렇게 말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실제로 그것 자체가 이성적인 토론 자체를
못하는 이유가 아닐까?

그러기에 조금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난 다음에
사형제 존폐논란에 대해서 의견을 오고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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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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