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제 존속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는
아직 민주주의가 덜 되었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심지어 우리 시대의 대표적 작가라 할 수 있는 공지영 조차도
이번 판결에 대해서 실망을 표했다,

그런데 나는 반대로 우리나라이기 때문에
사형제 존속을 찬성한다.

사실 우리나라 사람에 대해서 나쁘게 평가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은
이상하게도 무엇인가 억압을 받지 않으면 못하는 무엇인가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실제로 내가 지금 필리핀에 와 있지만
스파르타 교육을 한국학생들은 원하고 있다.

실제로 우리나라만 스파르타 교육에 선호하고 있다.
실제로 성인이 되었는데 실제로 자신 스스로
해야 된다는 생각보다는
누군가가 시키지 않으면 하지 못하는 약간은 타성에
젖은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사실 조금은 다른 이야기일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은 상과 벌 형식으로 어떤 것이
정해지지 않으면 안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그것과 같이 범죄인 역시 같다.
어떤 본보기가 없다면 더한 범죄가 일어날 것이라
생각한다.

실제로 우리나라 재범률을 세계에서 최고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사형제도가 존속되지 않는다면
재범률 뿐만 아니라 강력범죄가 늘어날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어떤 누구도 한 사람의 생명을 앗아갈수는 없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우리나라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당분간은 우리나라에서는 사형제도는 존속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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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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