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 솔직한 발언이 화제다.

박진영은 예전에 뛰어넘었다 라는 발언.

사실 그것을 인정안하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의 그런 자신만만한 언행이
왜 그렇게 좋게만 보이지는 않을까?

그리고 그의 언행 자체가 박진영에 대한 예우(?)에
차원에서 이야기해야 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은 예우에 벗어나는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닐까 싶다.

물론 지금 현재 비가 박진영의 기획사에서 계속 있었다면
분명히 지금의 성과는 이루어내지 못했을 것이다.
어느 정도 사람들도 지레짐작으로 인정하고 있는 부분을
비가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
나는 그곳에 있었다면 이런 성과를 못 얻어냈을 것이다
이야기하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스타성도 스타성이지만
남을 배려하는 측면을 어느 정도 많이 보는 우리나라 특성상
그렇게 좋게 보이는 것은 아니었다.

실제로 지금 현재 비의 발언에 대해서
솔직한 발언이었다고 두둔하는 사람들보다
건방진 발언이며
인기 말고는 어떤 것이 박진영을 뛰어넘었는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팬들의 모습이 보이는 것으로
봐서는 지금의 비의 발언은 실언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사실 걱정이 많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우리나라 사람은 성공한 사람이 겸손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그 사람의 스타성이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이유없는 비판을 하는 것이 사실이니깐 말이다.

지금 비가 쌓아올린 스타성은 분명히 우리나라
사람의 전폭적인 지지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것이
사실이다.
그런 입장에서 이번의 비의 발언은 실언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우리나라 팬들의 특성.

유재석, 이승기, 문근영 같이 안티없는 연예인으로
그리고 꾸준히 최고의 자리를 지킬 수 잇었던 것은
그들의 스타성과 함께
그들의 겸손함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다.

그러기에 이번에 보여진 비의 경솔한(?)발언은
실언으로 보기에 충분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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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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