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약간의 볼멘소리를 듣는 경우가 있습니다.

블로그 내용때문에 그런 것보다
제가 다른 분들의 블로그 댓글에 대해서 답이 없다는 것에 대해서 말이죠.

사실 저 나름의 핑계를 댄다면 이 곳의 필리핀인터넷 사정 때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실제로 저는 지금 현재 제 컴퓨터로 하지를 못하고 있답니다.
워낙 노트북이 오래되어서 가뜩이나 필리핀 인터넷상황이 안 좋은데 더더욱 전파를 못 잡고 있답니다.
그래서 최신형 노트북을 가지고 있는 룸메이트에 컴퓨터를 이용하고 있죠.

그래서 사실 룸메이트가 어디를 가거나 그런 경우 룸메의 컴퓨터를 이용하고 있답니다.

그러다보니 블로그운영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사진 한 장 첨부하는 데 걸리는 시간만 약 5분 정도라면 여러분들은 이해가 가시나요?

그러다보니 저는 댓글을 다는 것을 포기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사실 블로그 이웃분들에게 너무 죄송스럽답니다. 블로그의 가장 큰 목적이 소통인데 그 소통을 못하고 있는 현실이니 말이죠.

그래서 블로그 운영을 접을까 생각했지만 제 올해 목표가 하루 1포스팅이기에 어려운 상황 속에서 호주워킹과 필리핀에 관한 정보성 글과 독설형식의 글을 계속 적어볼까 합니다.

제가 댓글에 대한 답글을 못하는 것과 블로그 이웃님들을 방문 못하는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 좋은 글과 유익한 글로써 그 미안함을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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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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