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뜻하지 않에 브아걸의 미료가 화제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투표용지를 선거투표했다는 것에 인증샷으로써
트위터에 올렸기 때문이랍니다.

그런데 이 과정속에서 사람들은 설왕설래했죠.
분명히 투표를 한 사람들이라면 그 안에서 촬영불가라는
경고문구를 분명히 다 봤으니 말이죠.

설마설마 하는가 싶더니 모든 언론에서 브아걸 미아가
선거법 위반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죠.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브아걸 미료에게 가서
악의성 댓글을 많이 남겼죠.

그것으로 인해서 많은 정신적인 피해를 입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좋은 일 하려다 마치 이것을 이용해 인기를 얻으려고
했다는 이야기도 들었을 것이고 말이죠.

그런데 오늘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투표하지 않은 상태에서 투표용지를 가지고 찍은 것은
법적인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견해를 보였습니다.


누명이 벗겨진 것입니다.
어쩌면 하나의 헤프닝으로 넘어간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인터넷뉴스가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그동안의 악의적으로 보도한 언론매체에 왜곡보도라며
법적대응을 고려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물론 이 사건으로 인해서 피해를 많이 봤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의 법적대응은 브아걸 미료에게는
치명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솔직한 이야기로 앞서서 이야기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투표를 했다면 그 안에서 사진촬영을 금한다는 이야기를
보았으니 말이죠.
그리고 더군다나 사람들도 그 사진을 보고 설왕설래했고
본인도 자신도 잘못된 것 같아서 지웠으니 말이죠.
만약에 당당했다면 지금의 법적대응은 문제가 안될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것이 아니니 문제인 것입니다.
더군다나 지금 상태에서는 선거법 위반으로 보기 어렵다 라고 이야기한 것이지
잘못이 없다고 이야기한 것은 아닙니다.


그런 상태에서 몇몇 네티즌들은
방귀 뀐 놈이 이제 성 낸다 는 식으로
법적대응을 하려는 기사에 화를 내고 있습니다.

지금 상태에서는 그냥 그것으로 인해서 많은 피해를
입었을 지 모르지만 미료씨를 사랑하는 팬을 생각해서
참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이경규 강연이 생각나네요.

참아야 된다.

지금은 참아야 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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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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