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부모님의 건강을 책임지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추어탕입니다.

사실 저는 추어탕을 먹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날은 아버지 어머니께서 몸의 기력이 쎄했다면서
굳이 추어탕을 먹자고 그러더라구요.

그렇게 안내된 곳은 조금은 허름하다고
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원조 추어탕전문점이라는 간판은
워낙 많이 들어봤기에 그저 과장 광고라고 생각했었죠.

그런데 조금 안 있어 나오게 되는 추어탕과
튀김요리는 저를 반하게 만들었답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는 연신 이것이 내 체력을 이기게
해준 요리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시더라구요.

이제 환갑이 넘으셔서 기력이 떨어지실 텐데
추어탕을 잡수시면서 70살까지 할 수 있을 거다 라며
웃으시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보면서
그동안 아버지와 어머니의 건강을 챙겨준 이 추어탕에게
감사의 말을 해야 될 거 같더라구요.

혹시나 신내동에 사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신내동에 오시면 단돈 5000원에 추어탕
튀김도 5000원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추어탕을 먹지 않는 저조차도 자꾸 손이 가게
만드는 그 맛은 원조라는 것이 과장광고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럼 포스팅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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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바라본 세상 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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