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의 행보가 솔직히 이해도 안 가고 불쾌하기까지 하다.

 

청년수당. 생각해보면 미래를 이끌어나가야 되는 청년들에게 재활의 길을 열어주는 측면에서

좋은 쪽으로 해석될 소지도 분명히 크다.

 

하지만 나는 이것은 복지도 아니며 그냥 포퓰리즘에 입각한 정치행보로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복지는 사회적 최약자들에게 우선시 제공되어야 되며 그들을 위해 복지정책이 정조준되어야 되는 것이 맞다.

 

하지만 현재의 박원순 시장의 행보는 말 그대로 자신의 세력을 구축하기 위한 민심 어우르기 행보만

보이고 있다.

 

실제 월 50만원이라는 돈은 어디에서 나와서 그들 청년들에게 주는 것이며

그리고 그 돈을 받는 청년들은 어떤 사람들 위주로 평가를 해서 주는 것인가?

 

박원순 시장은 월 50만원이라는 돈을 벌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는지 아는가?

주변을 둘러봐라. 동네만 보더라도 말 그대로 살기 위해 무가지를 줍는 어르신들의 행보를 많이 볼 수 있다.

 

그들의 행보에는 눈을 감은 채 사지 멀쩡한 젊은이들을 위해 50만원을 그것도 무조건 지급이라고?

 

그리고 실제로 정말 힘들고 그런 친구들은 밤잠을 설쳐가며 아르바이트를 하고 세금 내며 월에 50만원이

되지 않는 돈을 내며 자신의 꿈을 위해 도전한다.

 

실제로 박원순이 해야 되는 것은 그 꿈을 위해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주는 일이

서울시장이 해야 되는 일이다.

 

월 50만원을 통해서 청년들이 과연 그  돈을 가지고 자생할 수 있을 것이라 보는가?

 

위화감만 조성될 뿐이다. 지금 청년들이 필요한 것은 당장의 달콤한 복지가 아닌 장기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가? 그 여부가 중요하다.

 

청년을 위한다는 식으로 자신의 돈으로 용돈 주듯이 말하지 마라.

 

지금 박원순 시장이 지급한다는 돈의 대부분은 서민들이 힘들지만 나라 행정을 위해서 세금을 낸 그 돈이라는 것을

기억해라.

 

고위층들에 세금탈루 행위와 별개로 대다수의 선량한 시민들은 세금을 내며 산다.

 

그런데 누구 맘대로 복지라는 미명하에 국민들의 돈이라 할 수 있는 세금을 함부로 자신의 입장이라며

청년수당이라고 주는가?

 

차라리 저이자 대출형식으로 꿈을 가지고 있는 청년들에게 돈을 지급하고 직장 취업을 통해

돈을 갚는 시스템으로 하는 것이 더 맞는 선택이 아닌가?

 

 

청년수당에서부터 노점합법화에 이르기까지. 임대료와 정상적인 세금을 내는 사람들만 바보를 만드는 박원순 시장은

지금 잘못 생각해도 한참을 잘못 생각하는 것이다.

 

정말 힘든 사람을 알고 싶은가?

 

동네 한 바퀴를 돌아보라. 무가지를 주으며 하루 한끼를 연명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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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바라본 세상 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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