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기오에 어학연수를 온 학생들!

 

특히나 연인 혹은 썸을 타고 싶은 이성학생들과 어디 분위기 좋은 곳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생각이 들 때 어디를 가야 될까? 고민이 많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준비한 바기오 맛집!

 

 

그곳은 시티홀 근방에 있는 카페 바이 더 루인즈(Cafe By The Ruins)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다.

 

이 날은 월요일날이라서 사람이 많지 않아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지만

평소 주말 같은 경우는 필리핀 연인 혹은 가족단위로 식사하러 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다!

 

 

전체적으로 보이는 인테리어가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는 연인.

혹은 썸을 타는 이성친구를 데리고 오기 딱 좋은 곳이다.

 

이곳은 식사도 식사지만 디저트 형식으로 유명한 곳인데.

나는 항상 썸을 타는 이성친구, 혹은 애인과 함께 오지 못해... 항상 밥 종류로 먹었다.

 

흠... 나중에 바기오에서 썸을 탄다면 다정스럽게 사진 찍는 그 날이 오기를...

 

암튼 사족은 그만하고...

 

이곳의 장점은 일단은 음식들이 참 여성들이 좋아하는 깔끔한 맛이라는 거다.

 

 

 

이 날 같이 온 아이들은 모놀어학원에 만난 어여쁜 여동생들?

아니 조카라고 해야 되나? 이제는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무슨 호칭을 써야 되는지

헷갈린다. 하지만 아직까지 나는 마음만은 20대 청춘이고 싶기에

여동생들이라고 호칭하련다! 암튼 바기오 어학연수의 장점은 이렇게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다는 점.

 

 

 

나는 앞서서 언급했지만 영어공부도 영어공부지만 정말 중요한 것 중의 하나는

평생 알고 지내고 싶은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점. 그것이 필리핀어학연수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암튼 이제 사족은 다시 그만하고 본격적으로 카페 바이 더 루인즈의 깔끔한 음식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한다. 솔직히 음식 이름을 기록을 하지 않아 모르겠다.

하지만 전체적인 비주얼을 보며! 여성들은 느낄 것이다!

 

아 이 곳은 꼭 와야 되겠다!

실제로 여성들이 딱 좋아할 곳이다,

그 비주얼 이제 공개한다!

 

 

레몬치킨이다! 아주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이건 파스타인데 이름을 모르겠다. 그런데 일단 여동생들이 아주 맛있다며

양이 부족한 것이 약간 흠이라면 흠이다!

 

 

전체적인 투샷을 찍어봤다.

 

 

그리고 이 음식에서 아무 여학생들은 카메라 셔터가 멈추질 않는다.

왜 이곳이 연인들이 찾는 곳인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음식에도 비주얼을 선사해주는 모습!

 

맛은 그냥 평균적인 맛이다. 워낙 나는 입이 싸구려 입맛이라!

하지만 여동생들은 아주 깔끔하고 좋다고 말한다!

 

 

밥이 나와도 이렇게 깔끔하게 나온다!

차조밥인가? 흑미밥인가 모르겠다. 뭘 주문했는지 몰라 비주얼만 봐두시라!

 

 

이것은 닭죽인데. 참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역시 비주얼이 기타 다른 곳과는 차별화가 느껴진다.

 

 

토마토 소스의 파스타! 역시 여동생들은 파스타 계열을 좋아하는 것 같다!

나는 뭔가 김치가 먹고 싶어졌다! 하하!

 

 

전체적으로 주문한 음식을 찍어봤다!

약간 양은 부족한 느낌이 있었다. 가성비로 볼때는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지만

앞서서 언급했지만 특수성! 연인 혹은 썸 타고 싶은 이성친구와 온다면 이곳은 작업성공

100프로 정도가 될 정도로 아주 깔끔한 레스토랑이다!

 

 

여동생들과 건배 한 잔! 참고적으로 이곳에는 바기오 전통주가 판매되는 데

700ml에 190페소인가 그렇다. 우리나라 동동주 느낌도 나고 정종 느낌도 나고

암튼 달달하면서 알코올 도수는 약 8도 정도쯤 되는 맛이다!

 

연인과 와서 혹은 썸 타는 이성친구와 와서 술 한 잔 딱 먹으면서

분위기 타는 것을 추천한다!

 

전체적으로 동성 남자친구들끼리 이곳에 온다면 평점은 10점 만점에 5점

이성 여자친구들끼리 이곳에 온다면 평점은 10점 만점에 7점

연인이나 썸 타는 친구들끼리 온다면 이곳은 10점 만점에 9점 정도 주고 싶은 곳이다!

 

나는 어여쁜 여동생들과 함께 왔으므로 7점을 주고 싶다!

 

오늘의 바기오 맛집 카페 바이 더 루인즈에 대한 솔직한 리뷰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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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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