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한창 5만원짜리 신권발행으로 인해서
말들이 많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천원권 만원권 새로 나온 것처럼
그렇게 좋은 평을 내놓지는 않고 있다.

나는 사실 오만원권을 눈으로 보지는 않았지만
주변사람의 말로는 그렇게 세련되었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한다고 한다.

사실 신권 만원,오천원, 천원짜리도
그렇게 좋은 평으로 받아들여진 것은 아니었다.
왠지 부르마블에서 가짜돈을
받은 듯한 느낌을 받은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나는 우리나라 돈이 호주 지폐처럼 되기를 희망해봤다.

호주지폐는 사진을 보면 알다시피 물에 젖어도
어떠한 해도 없다.

또한 호주지폐의 특징은
사진처럼 손으로 찢으려해도 찢어지지 않는다.
물론 헤라클래스 같은 힘을 가진 사람이 찢으려고 한다면
당연히 찢어지겠지만 지폐를 누가 찢으려고 하겠는가?

일부로 찢으려 마음을 먹지 않는다면 찢어지지 않는 것이 호주지폐다.

또한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 중의 하나가 위조지폐에 대해서
걱정하는 것이 가장 클 것이다.
그것 역시 그렇게 큰 문제가 아니다.

호주달러는 저런식으로 투명비닐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위조 자체를 전면 차단시켰다.
그리고 화려한 색상을 자랑함으로써
화폐를 단순히 돈의 기능만을 하는 것이 아닌
예술의 경지까지 올라서게 만들었다.

돈을 제작하는 데 드는 비용은 많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폐기처분되는 손실된 지폐수의 양만
해도 상당하다고 생각한다.

다음에 만약에 신권도입을 한다면
호주지폐를 롤모델로 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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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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