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 필리핀에 있으면서

가끔 인터넷을 통해서 한국의 연예계 소식을

접하는 저로써는 이번에 검색창에 최고이슈로
무한도전의 방통위 징계가 가장 관심을 끌었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지금의 무한도전의 방통위 징계 자체를
음모론까지 이야기하면서 비난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솔직한 이야기로
아무리 무한도전의 광팬이라고 해도
현재의 무한도전에서의 막말은 조금은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방통위를 비판하는 것은
어떤 방송은 더 비난을 받아야 함에도
되려 상을 받고 어떤 방송은 상을 받아야 됨에도
불구하고 징계를 받는 편중성에 대해서
비판을 해야지
무한도전 징계 자체에 대해서 비판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무한도전이 아무리 일반 예능이라고 하기보다는
국민예능이라고 할 정도의 영향력을 가진 방송이기에
어찌보면 더더욱 강한 제지가 있기는 있어야 된다는
생각도 가지게 됩니다.

실제로 지금 우리들은 성인이라서
그것이 뭐가 그렇게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실제로 어린 아이들이
볼 때는 그것 자체가 하나의 유행이 되고
실제로 몇몇 아이들의 언행을 볼때
여러 프로그램에서 쓰이는 막말을 따라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실제로 얼굴이 찌프려지는 것이 사실이랍니다.

실제로 무한도전을 볼때
어떤 때는 감동을 느끼지만 어떤때는
굉장히 불쾌함을 느낄 정도의 막말을 접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번에 징계에 대해서는
저는 어느 정도의 찬성을 표하고 싶습니다.

실제로 약간의 막말을 제외하더라도
무한도전은 사람들이 좋아라 하는 프로그램이랍니다.

그러니 너무 말초신경 자극하는 듯한
언행으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은 삼가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무한도전의 징계가
어찌보면 우리나라 예능계의 막말에 대한
경고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어린 아이들이 예능에서 쓰이는 막말을 사용하는 요즘.
좋은 말. 배려하는 프로그램을 보여줌으로써
어린아이들에게 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블로그 이미지

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