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필리핀어학연수 대체어학연수 지역으로 말레이시아 어학연수가 유학업계에서 꽤나 큰 화두가

되고 있다. 말레이시아 어학연수. 조금은 낯설게 느껴지지만 꽤나 많은 유학생들이

안전성 문제 때문에 필리핀을 등한시하고 말레이시아를 선택하고 있다.

 

그렇다면 말레이시아로 어학연수를 몰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개인적으로 가장 큰 이유를 찾는다면 국적비율이다. 내가 방문한 말레이시아 어학원의 대부분

한국인 비율이 평균이 10프로 미만. 어떤 곳은 전체 학생 중 한국인이 1명 일 정도로 아예 한국인 비율은

거의 5프로 미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영어로 말할 수 밖에 없는 분위기다.

 

그리고 또 하나 무슬림 친구들.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믿는 이슬람교 신도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이슬람교는 IS라는 식의 어쩌면 무식할 수 있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착한(?)이슬람교 신도들의 모습들을 볼 수 있어 좋다.

 

 

 

학교 선생님들도 다음과 같이 히잡을 쓰고 있는 말레이시아 선생님이다.

 

 

내가 이 날 수업을 들었던 것은 인터미디어 반이었다.

 

일본, 태국, 타이완 이라크 등 나만 제외하고 다 무슬림 학생들이다.

이 날은 단어를 가지고 학생들에게 설명을 하는 수업이다.

 

 

이 친구는 이라크에서 왔다. 이슬람교 자체가 워낙 남성종교라고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자세히보면 이 친구도 여선생님들한테 약간의 무례한 행동을 해서 여자 선생님들이 그닥 좋아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떤 친구는 사우디에 왔는데 영어선생님이 여자라서 보이콧 운동을 했다고 하니 말 다한 거다.

 

암튼 이렇게 말레이시아 어학연수는 다른 나라의 어학연수와는 다르게 이슬람교를 믿는 무슬림 문화경험을 할 수 있다.

국적비율 자체가 이슬람교를 믿는 무슬림국가들에서 많이 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무슬림국가들이 말레이시아를 오는가? 의문이 들 것이다.

 

그 이유는 말레이시아는 국교가 이슬람교다. 그러다보니 학교를 건립할 때 기도실이 있어야 되는 것이

법이다. 그 어떤 종교보다 이슬람교는 교리를 중요시하는 종교다. 그런 점에서 이슬람교를 믿는 무슬림

입장에서는 배려가 가득한 말레이시아 유학을 선택하는 이유는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 모른다.

 

이런 특성 탓에 실상 말레이시아 어학원의 주요타겟은 영어정복이 목적인 아시아 학생들이 아닌 중동권 국가들이다.

 

실상 이런 현실 때문에 말레이시아 어학연수는 초보자들에게 좋지 않다.

 

 

 

 

그 이유는 실상 중동권 국가의 영어실력은 가희... 경악할 수준이다.

어느 정도냐고? 왕초보반에서 초보정도 수준까지 우리나라 중학생 정도 수준의 영어실력보다 못하다.

 

실제 그룹수업으로 진행되는 수업들 같은 경우 영어단어를 몰라 수업이 끊기는 경우가 상당하다.

 

그런 점에서 말레이시아 어학연수는 초보자인 사람들에게 비추하는 것이다.

 

그런데 중급자 이상이 되면 상황이 달라진다.

중급자 이상은 중동권국가 학생들도 속히 이야기하는 공부하겠다고 마음 독하게 먹은 친구들이다!

그러다보니 영어실력이 꽤나 좋다. 그룹수업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이 많다.

 

그런 점에서 나는 말레이시아어학연수는 초급자가 아닌 중상급자 이상이 만족하는 어학연수 라고 말을 한다.

 

 

 

무조건 말레이시아 어학연수 안 좋으니 필리핀어학연수로 가세요.

혹은 필리핀은 요즘 위험하니 말레이시아 어학연수를 가세요.

라는 식으로 조언하는 사람은 제대로 된 정보를 모르는 것이다.

 

본인의 영어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그 다음에 영어연수 지역을 선택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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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바라본 세상 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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