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를 처음 방문했을 때 나는 필리핀과 비슷한 나라라는 생각을 했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헐거벗은 어린 아이가 돈을 달라는 세부 공항과 비슷할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아니었다. 이곳 말레이시아는 내가 가지고 있던 선입견을 깨줄만큼 경제가 발달된 곳이었다.
그리고 즐비한 고층건물을 보고 있노라하면 솔직한 이야기로 내가 1년동안 살다왔던 호주 브리즈번보다 더 발달된 도시라는 느낌도 있었다.
많은 이들이 나와 같은 선입견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 오늘은 말레이시아 야경사진을 올려보겠다!
감상하시라! 그리고 우리들 안에 있는 선입견. 가난한 나라라는 인식을 버려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