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은 나한테 그 어떤 짓도 하지 않았다.'

드디어 밝혀진 진실.
언론.  어떤 곳에서도 잭슨의 무죄를 주장하지 않았다.

단지 그를 성추행법으로 몰았을 뿐이다.

이 사건의 요지는 이렇다.
1993년 마이클 잭슨은 조디 챈들러(당시 13세) 소년을 성추행했다는 사건이었다.
그런데 그 사건 자체가 이반 챈들러(아버지)가 돈에 눈이 멀어서 벌인 행각이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사실이 마이클잭슨이 죽고나서 밟혀졌다.
그 당시 마이클 잭슨을 옹호하고 나선 언론은 없었다.

이미 마이클잭슨은 유죄였다.
그 당시 조디는 2330만원 달러를 합의금을 받았다.
마이클 잭슨은 월드투어가 있는 상태에서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죄가 있으니 그런 식으로 합의를 했다고
단정지었다,

그리고 마이클잭슨은 언론에 뭇매를 맞게 된다.
우리들 역시 그를 성범죄자라는 낙인을 찍어보게 되었다,
더군다나 성형수술을 한 것을 가지고도 그를 욕했다.

언론은 마이클 잭슨을 죽였다. 이제 그런데 다시 언론이
마이클 잭슨을 죽이고 나서 그의 업적을 기리고 있다.

이미 죽어버린 마이클 잭슨에게 무슨 소용이 있을까?
사실 우리들도 마이클 잭슨을 죽였는지도 모르겠다.

카더라 통신의 모든 것을 다 믿어버리고
마이클 잭슨을 욕했던 우리들이 아니었던가?

그나마 지금에서야 마이클 잭슨의 무고함이 밟혀진 것은 천만다행이다,

지금 하늘나라에서 마이클 잭슨은
그렇게 억울하다고 했던 그 죄가 풀렸음에 기뼈하고 있지 않을까?

다음 세상에도 꼭 좋은 음악인으로 다시 태어나길 빌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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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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