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사 통틀어 예능을 이끌어가는 인물을 꼽으라면
단연 유재석과 강호동을 뽑을 것입니다.

지금 현재 그 둘을 제압할 예능인은 없다고 할 정도로 대항마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유재석이 출연을 하면 그 프로그램은 무조건 대박을 칠 정도의 팬들의 사랑또한
남다르다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제대로 알 수 있는 것으로는 패밀리가 떴다를
들 수 있을 것입니다.
단지 유재석이 없다는 이유로 설명이 될 수는 없겠지만
그 동안의 유재석에 알게 모르게 등장하는 게스트를 높이는 그의 진행능력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프로그램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전에는 30프로에 해당하는 시청률로 1박 2일의 대항마로 있었던 패밀리가 떴다

하지만 다들 알다시피 패떳 2는 지금 존폐위기까지 나올 정도의
시청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이번에 MBC, SBS에서 유재석을 잡기 위해 
혈안이 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유재석의 힘을 빌어보자는 생각인 것 같습니다.

저는 그런 MBC, SBS예능국에게 말을 하고 싶은 것은
1박 2일의 강호동을 보지 말고 아무도 인정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유일한 1박2일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는 남자의 자격을
벤치마킹했으면 좋겠습니다.

말 그대로 남자의 자격 팀을 보면 그 어느 하나 예능으로는 실패할 것이
뻔했습니다. 실제로 시청률도 한 자리 숫자로 시작한 것도
사실이죠.
하지만 지금은 골수팬이 1박 2일 저리가라 할 정도의 팬이 있습니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요?
그것은 프로그램의 참신함입니다. 단순히 그곳에서 스타라고 한다면
예전의 1인자로 군림하던 군인으로 치면 퇴역장교들인 이경규와 김국진
정도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프로그램의 참신함으로 그런 인기를 얻어낸 것입니다,

그리고 또 무슨 프로그램이 있을까요?
천하무적 야구단이 있을 것입니다.
무한도전에  말 그대로 무모한 도전이라고 할 정도로 예능 맞불을
놨습니다.
무한도전이 시청률을 앞서나가고는 있지만
지금 현재 천무 시청자팬이 확고히 자리매김한 것이 사실입니다.

결국 유재석의 힘. 강호동의 힘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프로그램만
참신하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시청자들이 지금은 유재석과 강호동을 찾는지 몰라도
결국은 참신한 시도에 사람들이 한 두 명 골수팬이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지금의 무한도전은 무모한 도전을 거쳐서 국민예능으로 거듭난 것
아니겠습니까?

지금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무모한 도전을 하는 그런 기획력이 필요합니다.
유재석과 강호동의 힘을 빌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시기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유재석이 없어서 강호동이 없어서 시청률이 안 나온다는 생각을
가지기 보다는 특급스타 없이 시청률이 나오는 예능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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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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