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대한민국으로 귀국해 모든 것이 새롭기만 하다.

하지만 태생이 대한민국 사람인지라 금새 적응이 되어간다.

특히나 언론에 대해서 적응이 금새 된다.

 

특히나 대한민국 언론.

아니면 말구 식의 여론몰이. 언론이라기보다는 권력의 나팔수가 되어버린지

오래인 대한민국 언론.

 

실제로 나는 제목만 봐도 그 언론이 진보신문인지 아니면 보수신문인지

깨달을 수 있을 정도다.

 

그런 점에서 나는 솔직히 걱정이다.

이제부터 대선이 다가올 쯤 되면 여러가지 권력의 시녀들이 되어버린 권력들이

날조된 이야기로써 사람들을 생각없이 따르는 좀비로 만들어버릴까 걱정이다.

나는 외국을 많이 다녀봤지만 이런 식의 언론플레이를 하는 곳은 처음보는 것 같다.

언론이 니 편 내 편 하면서 자신들의 권력들에게는 제 집안 사람 감싸주기를...

자신들과 반대되는 편에게는 서슬퍼런 칼을 내미는 것은 대한민국 언론 말고 어느 나라

언론이 그런단 말인가?

 

나는 그런 점에서 대한민국 언론보도에 따른 책임을 강조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허위보도에 따른 법적인 제재가 강화되어야 된다는 입장이다.

무조건 아니면 말고식.

 

그리고 본인들의 권력이 최고권력이 되었을 때 면죄부 주는 식의 이런 언론은 후진국적인 언론의 모습이다.

 

국민들이 언론 뉴스를 보면서 이것은 거짓말이야! 이것은 소설이야! 하면서

한 번쯤 생각하고 언론을 접하는 것은 뭐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 것이 아닐까?

지금 이 순간도 악의적 보도는 만들어지고 있고 그것을 보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보는 언론에 따라 뇌 없는 좀비처럼 홍위병이 된 채 그들을 따르고 있다.

 

대한민국 언론! 이제는 바꿔야 될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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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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