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럭스텝 데이빗입니다.
강남, 종로, 부산에 이어서
이번에 대구 교보문고에서 책 강연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무엇을 위해서 가십니까?
경험을 위해서 갑니다. 한국에 있어봤자 지금 경제도
안 좋은데 조금 그렇잖아요.
데이빗 왈 그럼 사회가 당신을 좋아할까요? 사회가 그렇게
호락호락할 것 같습니까? 여태껏 사회 아시잖아요,
수능날 모든 사람의 일생이 정해지는 사회. 그런데 그렇게 간다고
한국사회가 박수치겠습니까?
얼굴이 붉어지는 회원들과 버럭거리는 데이빗.
여태까지 좋은 이야기만 들으셨습니까?
호주가 좋다고만 이야기 들으셨습니까?
그 환상 다 깨드리겠습니다.
사람들은 이 데이빗한테 그럽니다. 당신은 뭐 그리 잘나서 그렇게
내 꿈을 앗아가냐고 말이죠.
근데 이 데이빗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들 이렇게 제가 버럭거리않는다면
과연 어떤 사람이 이야기해주겠습니까?
달고 단 사탕은 그 순간의 달콤함을 주지만 결국 이빨이 썩게 됩니다,.
하지만 쓴 약은 나중에 되면 몸을 보호해주는 역활을 합니다.
이 모든 쓴 이야기.
그 날은 아마 여러분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호주의 환상과 현실에 경계를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
그 날 오도록 하세요,
대구 교보문고 4시 00분
3층 이벤트 홀입니다.
총 인원이 약 30명 정모만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미리미리 신청을 해주세요,
강연회는 무료강연회로 진행이 되며
강연이 끝난 다음에는 바로 이 데이빗이 가장 좋아하는
인맥을 다지기 위한 술자리가 진행이 됩니다,
회비는 단돈 10000원에
밤새 호주에 관한 추억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버럭스텝 데이빗과 함께
완소스텝 케빈도 내려갑니다,
호주워킹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 궁금하신 분들
그날 모두다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꼬릿말을 통해서 참석여부를 남겨주세요,
그럼 대구 교보문고에서 20일날 뵙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