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윽!! 헉!
저리 비켜! 아침 일찍 일어나 보게된 광경들.

할로윈데이를 맞이해서 호주 브리즈번 시티에서는
좀비워커라는 테마로 좀비로 분장한
호주인들이 길거리로 나왔습니다.

말 그대로 그들의 얼굴에는
웃음기 제로의 얼굴로 사람들을 어떻게든
놀래키려는 것에 초점을 잡고 있더라구요.

가장 무난한 복장으로 피로 범벅인 사람들이라고
할 정도로 이날은 많은 이들이 어떻게든 더 공포스럽게
자신을 변신시키는 데 바빴답니다 ^^

연신 이 광경을 지켜보는 사람들은
카메라셔터를 누르더라구요. 
그도 그럴 것이 한국에서는 절대로 보지
못할 사진이니 말이죠.

사실 그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전세계적으로 할로윈데이는 좀비워커라는 특이한 축제현장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현장을 찾아보기 힘들답니다

말 그대로 조금 외향적인 사람들이나
혹은 어떤 모임에서 스페셜한 파티 개념으로만 진행될 뿐이죠.
말 그대로 시민 전체가 아우려져 즐기는 그런 문화의
축제가  아니라는 것이죠.

브리즈번에서의 할로윈 파티 축제.
다른 것보다 보통 사람들이 모여서 즐기는 그들의 문화가
부러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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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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