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 2의 도시.
부산.

정말 1년만에 가본 것 같습니다.

가끔 유학박람회 때문에 갔었는데
아무래도 유학컨설던트 일을 관둔 상태에서
가기에는 쉽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는 조언해주는 입장으로써 유학박람회를 참석하려
가게 되었죠. ^^

제 2의 도시 부산을 담기 위해서 저는 카메라를 들고 찍었답니다.

그런데 사진을 찍으면서
여기가 서울하고 뭐가 다른지 모르겠더라구요 ^^

그래서 사람들한테 내가 부산에 왔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인증샷이 없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부산시내를 들어가자 ^^
딱 부산을 알 수 있는 사진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우유를 먹고 있는 이대호선수.

역시 야구의 도시라 불리우게 도시로 가면 갈 수록
롯데자이언츠 선수들이 보이는 광고가
눈에 뜨이었더라구요 ^^

그리고 또 하나의 부산을 알 수 있는 인증샷 ^^

그것은 부산소주 C1이었습니다.
실제로 서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소주죠.

요즘에는 참이슬과 처음처럼을 많이 먹는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부산쪽에 계시는 분들은
C1을 역시 사랑하더라구요 ^^

이것말고도 내가 부산에 있구나 알 수 있었던 것은
일본인들이 많다는 것과
라디오방송에서 보통 이긴팀 위주로 야구경기 결과를
알려주는 데 비해서 롯데자이언트가 지더라도
롯데를 중심으로 보도를 한다는 것.

모든 술집에서의 TV방송은 야구방송으로 채널고정이
되어있다는 것.

이 모든 것이 내가 여기 부산에 왔구나
알 수 있는 대목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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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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