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한테 가장 즐겨보는 프로그램을 이야기한다면
단연 무한도전과 남자의자격을 이야기할 것입니다.

그 정도로 그 두 프로그램이 주는 매력은 상당하다 할 것입니다,

사실 남자의 자격이 시작될 때만 해도 무한도전의 아류작이라고
하면서 폄하를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남자의 자격에 매니아층이 형성될 정도로
국민예능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남자의 자격이 왜 인기가 있을까요?

첫 번째로 캐릭터가 살아있다는 것입니다.

무한도전에서의 모든 개그맨들이 캐릭터상품화 될 정도에 캐릭처럼
그들도 역시 자신의 색채를 확연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심지어 예능에서 절대로 어울릴 것 같지 않았던 이정진 마저도
비덩 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남자의 자격은
출연자의 캐릭터를 살려냈습니다.

두 번째로 대리만족과 향수를 일으켰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한 번쯤 꿈을 꿔봤을 상상과 도전을
현실적으로 이끌어 냈습니다. 실제로 저는 이 점을
가장 큰 남자의 자격에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무한도전의 도전을 보면 일반인들이 할 수 없는
도전이 대부분입니다. 초창기 무모한 도전에서부터
시작했다고는 하지만 일반인들이 하지 못하는 도전들이
있어서 그들의 노력에는 박수를 치지만 현실하고는 동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남자의 자격은 현실에서 도전이 가능합니다.

자격증 도전, 밴드 도전 등등
모든 도전이 현실적으로 자신이 마음만 먹으면 가능한 도전들입니다.
바로 그런 것이 남자의 자격의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세번째로는 아저씨들에게 희망을 실어주었습니다.

실제로 남자의 자격을 보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남성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연령대도 아저씨들 또래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아마도 다들 짐작하겠지만 우리네 아저씨의 모습이
보여지기 때문이겠죠. 

우리네 가장들이 하고 싶다는 것을 알리듯이
방송은 우리네 가장들의 소원을 화면속에 담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그동안의 TV와는 거리가 멀었던 중장년층을
TV로 모이게 만든 것입니다.

남자의 자격.

이제 무한도전의 아류라는 비아냥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국민예능으로 거듭다는 모습 지켜보겠습니다.

남자의 자격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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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바라본 세상 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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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5.30 18: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구경꾼 2010.06.23 1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남격본방사수하며 보는데 두번째 이유가 가장 크네요
    제가 안해본 생소한 도전을 할 때는 아.. 저런 것도 세상에 있구나 싶어 흥미롭고
    마라톤 미션 처럼 자신한테 지지않고 끝까지 달리는 걸 볼때는 보면서 울컥하고
    자격증이나 밴드미션 같은 걸 보면 다시 뭔가가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대학신입생이나 고딩체험은 옛 향수를 느끼게도 하고.. ㅎㅎ 뭐 그러네요...

    가끔 예능이 아니라 너무 다큐같은 때도 있지만.. ㅋㅋ
    앞으로도 쭉 지금처럼 새로운 미션에 도전해서 재미와 감동을 적절히 줬음 싶어요

    근데 무도 자막 참 재밌네요.. ㅋㅋㅋㅋ
    무지개떡 같은 주인공들..........무지...개떡같은 주인공들이란 거죠? ㅋㅋㅋㅋㅋ
    무도..지금은 본방은 안보지만 가끔 케이블재방으로 보면 웃기더라구요
    특히 자막이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