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중에서 연예인 출신이나 스포츠 출신들이
많이 진출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실제로 미국대통령 레이건 같은 경우는 헐리우드 영화배우
출신이었고, 터미네이터라 불리우던 아놀드 역시 지금은
본업을 접고 정치를 하는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나는 솔직히 연예인이나 스포츠 출신들이 정치계에 입문하는 것
자체를 반대한다.

실제로 그들은 하나의 분야에서 최고였던 사람들이다.

하지만 그들은 정치쪽에서는
초보자다. 아니 정확히 이야기해서 아무것도 모른다고 할 정도인 것이 사실이다.

정치가 그렇게 쉽게 하는 것일까?

실제로 필리핀은 우리나라보다 몇 십년을 앞서 있었지만
정치인의 부패로 인해서 지금은 우리보다 몇 십년 뒤져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만큼 우리가 정치에 대해서 무관심할 때
우리도 모르게 우리의 경쟁력은 떨어진다는 이야기이다.

지금 현재 한나라당에서 쇼트트랙 금메달 리스트 전이경을
들여온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물론 전이경 선수가 그전에 정치에 대해서
얼마나 공부했는지에 대해서는 모르겠다./
하지만 지금의 분위기는 말 그대로 표퓰리즘에 입각해서
 들여오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표퓰리즘에 입각해서 정치를 하려면
지금 현재 가장 들여와야 되는 사람은
박지성, 김연아, 강호동, 유재석이 되지 않을까?
그리고 지금 현재 금메달 리스트가 예비 정치인 명단이
있는 것이 아닐까?

제발 표퓰리즘에 입각해서 정치를 할 생각보다는
국민을 위한 정책으로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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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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