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말이 안 나온다.
후안무치. 본인이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더니.
어찌 이런 정신세계를 가지고 국민의 대표가 되겠다 하는가?
그리고 국민의 대표로 가고자 한다면 최소한의 양심과 책임감이라는 것이 있어야 된다.

그런데 고작 한다는 이야기가. 합법적이고 당당했으며 자신은 무조건 희생양이라는 식의 언사를 남발한단 말인가?

솔직히 그 전까지 마음 속에서 있던 이야기 통합진보당에 민노당 당권파들에게 묻고 싶다.

 

왜 당신네들은 약자를 대변한다 말하면서 북한의 인권에는 조용히 있는가? 솔직히 나는 미국이 싫다. 하지만 북한이 더 싫다.

 

이명박 정권이 싫다.

하지만 이명박 정권에 강력한 북한 정책은 맘에 든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젊은 놈이 보수꼴통 사고방식을
가졌다고 비판할 것이다.


당신들이 생각하는 이분법적 사고로써 자신의 의견과 다르므로 보수꼴통으로
정의내릴 것이라는 이야기다.

 

진보라는 이름을 더럽히지 마라.
여태까지의 진보는 그 어떤 누구보다 시대적으로 앞서나갔고 특히나 도덕적으로는
보수에게 내놓을 수 있을 정도로 당당했던 이들이다.

 

하지만 지금 김재연 사퇴거부 에서부터 당신네들은 이명박 정부와 다를바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면서 훈장질 하며 누가 잘했다 못했다를 논한단 말인가?

부끄러운지 알아라.


권력의 맛이 그렇게 좋더냐!
씁쓸한 대한민국의 현실 앞에 일반인들만 억울하고 화나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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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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