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4신드롬.
대한민국을 강타했다.
하지만 그 안에 4명의 인기스타 김범, 김준, 이민호, 김현중
네명은 어떻게 될까?

나는 일단 네명은 앞으로 연기자가 되고 싶다면
변신을 꽤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지금의 이미지를 고수한다고 하면
아무리 많은 작품을 출연을 하더라도 슈퍼맨의 크리스토퍼 리브 의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제일 먼저 김준이 변화를 모색했다.
그것은 전혀 맞지 않는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다.
천하무적 야구단.

비중은 작지만 그 안에서의 예능력은 어느 정도 인정을 받게 되었다.
패밀리가 떴다에 이천희 느낌으로 귀공자 스러움 속에서도 그 안에 순진한 면과
약간은 어수룩한 면이 꽃남의 이미지를 없애주는 데 한 몫을 하고 있다.

또 한 명의 꽃남 멤버 김범은 어떻게 되었나.


사진 속에서처럼 저 귀공자스러움에서
탈피하기 위해서 야성미 넘치는 격투기 선수로 차기작을 선택했다고 한다.
그 작품의 성공과 실패를 떠나서
꽃남의 이미지를 벗기 위한 하나의 도전정신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아마도 깨달을 것이다
자신이 꽃남의 이미지가 머무르게 된다면 더 이상 연기자의 생명은
줄어들 것이라는 이유를...

그 다음에 F4 멤버 중에서 가장 수혜가 많다고 할 수 있는 김현중과 이민호는
어떤 변신을 시도하려고 하는가?
사실 김현중은 본업이 가수였기 때문에 그렇게 신경을 쓰지는 않는다.

나는 이민호의 변신이 기대가 되면서도 걱정이 앞선다.
이민호로써는 F4의 구준표라는 이미지가 연기자 이민호보다 더 앞서고 있다는 것
역시 더 큰 걱정거리일 것이다.
그런 상태에서는 구준표의 캐릭터를 홀연히 벗어던지고
두 멤버처럼 다른 쪽으로 전향을 한다면
기존의 확고하게 자리매김한 귀공자 이미지가 사라질 수도 있다.
하지만 계속되어서 그런 이미지에만 치중을 한다면
더 이상 연기자의 이미지보다는 전지현, 김태희 같이 CF 스타라는 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이민호 그러기에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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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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